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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상대회 인천 송도 개최…사상 첫 민간 주도 운영

제24회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9월 28~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의 참석도 예정되어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2026 한상대회 인천 송도 개최…사상 첫 민간 주도 운영

사상 첫 민간 주도 한상대회

제24회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오는 9월 28~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사상 처음으로 민간 주도 운영 모델을 채택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같은 소식은 올해 대회 사무총장을 맡은 홍선(Hong Sun) 씨가 지난 8월 7일 하노이에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직접 밝혔다. 홍 총장은 베트남에서 33년간 활동해 온 한인 기업인으로, 현재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명예회장, 베트남 국제중재센터(VIAC) 중재인, 그리고 부동산·무역·F&B·투자 컨설팅 분야를 아우르는 HSDC 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그간 재외동포청장이 맡아온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관(官) 주도 방식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웠던 창의성과 역동성,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대 행사 동시 개최…대통령 참석도 확정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차세대 대회 등 세 개의 주요 행사가 송도에서 동시에 개최된다는 점이다.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세 포럼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 측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가 9월 27일 송도컨벤시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9월 28일 통합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세계한상총회'가 출범한다. 세계 각지의 한인 상공인 네트워크가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공동 결의를 채택하는 상설 포럼으로, 이를 주재하는 '총회 의장(Chairman)' 직책도 새롭게 신설된다.

새로운 운영 구조와 실질적 네트워킹

운영위원회는 운영, 홍보, 기업 전시, 스타트업, 특별재정, 대외협력 등 6개 전문 분과를 구성했다. 특히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재정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했다. 운영위원들은 매월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교대로 한국을 직접 방문해 재외동포청 및 인천시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매칭 세션에는 운영위원들이 직접 검증한 해외 바이어 50명 이상, 청년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회원 약 30명, 재외동포비즈니스자문단 위원 약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대회 외에도 주요 국제 무역박람회와 연계한 '지역별 한상대회'를 해외에서 별도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직접 지원하고, 구체적인 수출·투자 성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홍선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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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KVBiz가 베트남어 기사를 요약·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저작권은 출처에 있습니다. 원문: 홍선 세계한상대회 사무총장,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 살리도록 힘 모아야”world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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