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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다낭 FPT 방문…AI·반도체 협력 가능성 모색

한국 용인특례시의회가 베트남 다낭 소재 FPT Hi-Tech & Semiconductor R&D Center와 FPT Software Complex를 공식 방문했다. 양측은 기업 교류, 기술 이전, 전문 인력 양성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AI·반도체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시의회, 다낭 FPT 방문…AI·반도체 협력 가능성 모색

용인시의회, 다낭 FPT R&D 거점을 직접 찾다

용인특례시의회(한국)가 베트남 다낭에서 이틀간의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7월 5일 대표단은 다낭 소프트웨어파크 2(Software Park 2) 내에 위치한 FPT Hi-Tech & Semiconductor R&D Center와 FPT Software Complex를 직접 찾았다. 방문단은 장정선 의장을 필두로 시의원들과 이상일 용인시장이 함께했다.

FPT Hi-Tech & Semiconductor R&D Center에서는 시설 담당자 응우옌 까오 탄(Nguyen Cao Thanh)이 반도체 연구 현황, 칩 설계 프로세스, 테스트·패키징 공정, 그리고 FPT가 구축 중인 반도체 엔지니어 양성 체계를 상세히 소개했다. FPT는 소프트웨어·AI·클라우드·디지털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베트남 최대 민간 ICT 그룹으로, 최근 반도체 설계·패키징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장하며 한국 기술 파트너 발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대표단은 이어 약 1만 명 규모의 대형 IT 오피스 단지인 FPT Software Complex도 둘러보며 FPT의 성장 궤적과 글로벌 전략을 살폈다.

용인-다낭, 두 반도체 생태계가 접점을 찾다

주목할 점은 양측 모두 협력 잠재력을 크고 실질적인 것으로 평가했다는 사실이다. 용인은 Samsung Electronics와 SK Hynix가 핵심 생산·연구 시설을 집중시킨, 생태계 규모 기준 세계 최대의 반도체 허브다. 반면 다낭은 AI와 반도체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관련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측은 ▲기업 교류 ▲기술 이전 ▲고급 인력 양성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방문 첫날인 7월 4일, 용인 대표단은 다낭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정일 총영사, KOTRA 다낭 무역관 조주연 관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아 지역 경제 현황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용인-다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협력 이행 과정에서 총영사관 채널을 통해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기로도 했다.

장정선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FPT가 기술과 인재에 투자하며 성장을 이끌어가는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용인 기업들이 다낭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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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KVBiz가 베트남어 기사를 요약·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저작권은 출처에 있습니다. 원문: 용인특례시의회, 다낭서 AI·반도체 협력 가능성 모색 — 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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