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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Phu Thai Holdings와 700억 원 규모 MOU 체결

남양유업(종목코드 003920)이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Phu Thai Holdings와 3년간 700억 KRW(약 5,100만 USD) 규모의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분유 수출 중심 협력에서 벗어나 커피·단백질 제품 등 K-푸드 전 품목으로 협력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Phu Thai Holdings와 700억 원 규모 MOU 체결

남양유업, Phu Thai Holdings와 700억 원 MOU 체결

한국의 주요 유제품 기업 남양유업(종목코드 003920)이 베트남 대표 유통기업 Phu Thai Holdings와 3년간 700억 KRW(약 5,100만 USD) 규모의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명식은 4월 23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포럼은 대통령급 경제 순방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남양유업은 이번 경제 사절단에 참가한 유일한 한국 유제품 기업으로, 식품업계에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MOU의 핵심은 협력 범위의 대폭적인 확장이다. 기존에는 2026년 1월부터 영유아 분유(Imperial XO, I'm Mother 브랜드)의 수출 협력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제품 전 라인업과 커피(French Cafe 브랜드), 단백질 제품(TakeFit)까지 협력 품목이 추가됐다. 이는 남양유업이 경쟁이 치열한 분유 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베트남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푸드 열풍 전반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Phu Thai Holdings, 전국 유통망이 핵심 파트너십 동력

Phu Thai Holdings는 베트남 전국에 걸친 광범위한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남양유업은 이를 안정적이고 신속한 시장 확대의 핵심 요소로 평가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베트남 시장 진출 초기부터 전통 시장과 영유아 전문 소매 채널을 통해 주요 대도시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는 한국산 원유 100%로 생산한 분유를 시작으로 협력을 구축해왔으며, 이제 'K-포뮬라'에서 'K-푸드'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전체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수출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도 확인했다.

자주 묻는 질문

MOU 규모와 기간은?

700억 KRW(약 5,100만 USD), 3년간, 2026년 4월 23일 체결.

남양유업이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분유(Imperial XO, I'm Mother), 유제품 전 라인업, 커피(French Cafe), 단백질 제품(TakeFit).

Phu Thai Holdings의 역할은?

독점 유통 파트너로서 남양유업 제품의 베트남 전국 유통망을 제공.

원문 보기 (Seoul Economic Daily) →

본 기사는 KVBiz가 베트남어 기사를 요약·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저작권은 출처에 있습니다. 원문: Namyang Dairy Signs $51 Million MOU with Vietnam's Phu Thai Holdings — Seoul Economic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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