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다낭 FPT 반도체 R&D 센터 방문…AI·반도체 협력 논의
한국 용인특례시의회 대표단이 7월 5일 베트남 다낭을 방문해 FPT 하이테크·반도체 R&D 센터와 FPT 소프트웨어 콤플렉스를 직접 시찰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보유한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도시 용인과, AI·반도체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다낭이 기업 교류·기술 협력·인재 양성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용인, 다낭에서 FPT와 만나다: 반도체·AI가 핵심 의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품은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도시, 용인특례시의회가 7월 5일 고위급 대표단을 다낭에 파견했다. 대표단은 다낭 소프트웨어 파크 2(Software Park 2)에 위치한 FPT 하이테크·반도체 R&D 센터와 FPT 소프트웨어 콤플렉스를 직접 시찰했다.
방문단은 장정선 의장을 비롯해 신나연 행정위원장, 국민의힘 강영웅 대표, 이상일 용인시장으로 구성됐다. R&D 센터에서는 현장 관리자 응우옌 까오 탄(Nguyễn Cao Thành)의 안내로 반도체 연구, 칩 설계, 테스트, 패키징, 그리고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약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업무 단지인 FPT 소프트웨어 콤플렉스를 둘러보며 FPT의 글로벌 전략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살펴봤다.
FPT는 소프트웨어, AI,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을 망라하는 베트남 최대 ICT 그룹이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테스트·패키징 분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다낭시가 집중 육성 중인 산업 방향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용인–다낭 협력의 전망
양측은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공급망을 갖춘 용인과 AI·반도체 산업에 적극 투자 중인 다낭 간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공감했다. 기업 교류, 기술 협력, 인재 양성 등이 주요 논의 분야로 제시됐다.
전날인 7월 4일에는 한정일 주다낭 한국 총영사, 조주연 KOTRA 다낭 무역관장과 만나 아시아 경제 동향, 글로벌 반도체 산업 트렌드, 양 도시 간 경제·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장정선 의장은 이번 FPT 방문이 기술과 인재에 대한 투자가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는 방식을 생생히 보여줬다고 강조하며, 용인 기업들이 다낭에서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양방향 교류가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FPT 반도체 R&D 센터는 다낭 어디에 있나요?
다낭 소프트웨어 파크 2(Software Park 2) 내에 위치하며, FPT 하이테크·반도체 R&D 센터와 FPT 소프트웨어 콤플렉스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인은 한국 반도체 산업에서 어떤 위치인가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요 생산 거점이 있는 용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도시로 꼽힙니다.
용인시의회가 다낭과 추진하려는 협력은 무엇인가요?
기업 교류, 반도체·AI 기술 이전 및 협력, 고급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KVBiz가 베트남어 기사를 요약·번역한 것입니다. 원문 저작권은 출처에 있습니다. 원문: 용인특례시의회, 베트남 반도체 R&D센터 방문…현장 둘러봐 — 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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